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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식신로드2' 정준하가 식신 라이벌로 자기 자신을 꼽았다.
9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STAR '식신로드2' 제작발표회에는 정준하, 돈스파이크, 하하, 미노, 에이핑크 보미·남주가 참석해 프로그램 론칭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약 5년간 '식신원정대'를 시작으로 '식신로드'를 진행하고 있는 정준하는 라이벌을 묻는 질문에, "내 라이벌은 없다. 나와는 다르다. 내 라이벌은 내 자신이다. 항상 늘 내 자신에게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하는 "기존 먹방들이 많지만 차별화된 먹방이 아닐까 싶다. 원조 먹방이라는 타이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준하.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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