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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가 라디오 러브 FM을 중심으로 개편에 들어갔다.
9일 S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러브FM을 중심으로 전면 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28일을 목표로 잡고 여러 사안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날 보도된 가수 붐, 김흥국, 영화감독 봉만대 등의 DJ 출연여부에 대해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 논의가 오갔을 수 있지만 결정된 부분은 아직 없다"라고 설명했다.
SBS는 지난 가을 파워FM을 중심으로 진행된 정기개편에 이어 러브FM에서도 전면 개편을 통해 시청률 제고를 꾀하기에 나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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