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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윤손하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다.
윤손하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녹화에서 11년 차 아내로 첫 출연했다.
이 날 윤손하는 "남편이 남자배우들에게 질투를 한다면서요?"라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완전 그렇다. 남편은 손하바라기다. 아직도 나만 바라본다"고 자신을 향한 남편의 애정을 과시했다.
또 "드라마를 하다 보면 키스신을 하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에 "키스신을 하게 되면 '그렇게 까지 해야 돼?'라고 한다"며 질투 많은 남편의 모습을 묘사해 폭소케 했다.
또 윤손하는 남편이 A형이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10일 밤 11시 15분 방송.
[윤손하.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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