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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의 린지가 절친인 배우 강하늘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는 신곡 'MIRROR'로 컴백한 피에스타가 출연했다.
완전체 컴백과 함께 '주간아이돌' 첫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피에스타 멤버들은 시종일관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예능감을 발휘했다.
특히 린지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년 연속 수석을 차지할 만큼 수재라는 것이 알려졌다. "동기인 배우 강하늘과는 인생, 연기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나누는 사이"라고도 언급하며 데뷔 전부터 강하늘과 절친한 사이였음을 밝혔다.
MC 데프콘은 강하늘과의 즉석 전화연결을 요청했는데, 린지는 "강하늘이 요즘 너무 바빠서 전화를 받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하면서도 흔쾌히 시도해 기대감을 모았다.
강하늘과의 전화연결 성사 여부는 9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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