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안소희가 조명을 팡 터트린 피부로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안소희는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VDL 안소희 뷰티비 100만뷰 돌파 이벤트에서 나라를 구할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흰 피부를 더욱 희고, 밝게 표현해 특유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옅게 하되, 애플존과 티(T)존, 입술을 반짝거리게 연출해 건강한 피부를 연출했다.
안소희처럼 광채피부를 연출할 땐, 스킨케어단계에서부터 수분공급에 공을 들여야한다. 베이스메이크업 제품 역시 수분이 가득한 것을 골라야 한다.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이라면 크림제형 멀티밤을 섞어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펄이 들어간 메이크업베이스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단, 펄베이스를 애플존과, 티존, 턱 끝에만 덧발라야 얼굴이 번지르르해 보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입술 역시 반짝거리게 표현했다. 마른 장미를 연상시키는 톤 다운된 핑크컬러를 발라 혈색을 주고, 은은한 광택이 도는 립글로스를 덧발라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아이 메이크업도 베이스 메이크업 분위기에 맞춰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눈썹은 타고난 모양을 유지하되, 빈 공간을 메워 내추럴함을 유지했다. 홑꺼풀인 소희는 아이메이크업을 두껍게 해 눈을 커 보이게 만드는 대신, 눈매를 뚜렷하게 만드는데 집중했다.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 섀도를 눈두덩 전반에 깔고, 브라운 섀도를눈매를 따라 발랐다. 여기에 아이라인을 가늘게 그려 눈매를 길어 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속눈썹을 위, 아래로 바짝 컬링해 마스카라를 바르고, 화이트 펄 섀도를 애교살에 발라 눈을 동그래 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VDL 안소희 뷰티비는 메이크업 브랜드 VDL과 안소희가 함께 하는 뷰티 채널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안소희의 뷰티 시크릿과 촬영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된다.
[안소희.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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