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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신성록이 6월 미국 하와이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신성록이 6월 중순 결혼한다. 예비신부가 평범한 직장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신성록이 6월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짧은 연애 기간이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이 확고해 결혼을 결심했다.
한 관계자는 "신성록이 6월에 결혼한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신 조용하고 경건한 예식을 준비 중이다.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성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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