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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껌딱지, 이번 주말도 수고했다. 36day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늘씬한 몸매로 내추럴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나영이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곤히 자고 있는 생후 36일된 아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쁜 엄마다", "엄마가 되니 더 예뻐진듯", "아기야 쑥쑥 자라렴", "민낯이 저렇게 아름답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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