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이번엔 귀여운 매력이 아닌 섹시하고 시크한 콘셉트로 돌아온다.
최근 방송된 엠넷 ‘랜선친구 아이오아이’에 아이오아이 유닛 멤버들이 신곡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임나영, 김도연, 김소혜, 주결경 등 총 7명의 유닛 멤버들은 데뷔곡 ‘드림걸스’(DreamGirls)에서 보여주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이 아닌, 강렬한 눈빛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몸짓에서 섹시함과 시크함이 발산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엔 김청하가 안무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마이데일리에 “김청하가 자신의 안무 스승과 함께 이번 안무를 짰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오는 9일 컴백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