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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가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언, 서준 형제는 책 읽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비글 형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엄마 앞에 얌전하게 앉아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했다.
문정원 씨는 쌍둥이의 모습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곳에 열 번 정도 오니 책 골라오는 둥이"라며 "엄마는 너무 기뻐 제대로 다리도 못 펴고 따뜻한 지렁이로 감정 이입 중"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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