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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가수 강타와 데이트를 약속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회 녹화는 ‘놓지마 정신줄’ 특집으로, 가수 정진운, ‘음악의 신2’의 히로인 이수민,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개그민 이진호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연예계 소문난 마당발이라는 이진호는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서유리가 학창시절부터 강타의 팬이라는 이야기에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강타와의 통화를 통해 서유리는 식사 약속을 받아냈다.
이진호는 그룹 신화 신혜성이 명품 상자에 담긴 선물을 확인하곤 이를 집어 던진 에피소드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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