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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천상륙작전’서 맥아더 장군 역을 맡은 리암 니슨이 한국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천상륙작전>’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리암 니슨은 “‘인천상륙작전’이 개봉하자마자 한국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들어 너무 기쁩니다. 이재한 감독님과 훌륭한 배우들, 그리고 고생하신 스태프 여러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한국인들의 용기와 의지를 그린 대서사시와 같은 이 중요한 영화에 작은 부분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밝혔다.
그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직접 맥아더 장군의 습관 등을 공부했으며, 특히 적은 개런티를 받고도 흔쾌히 출연을 승낙했다.
‘인천상륙작전’은 ‘부산행’ ‘제이슨 본’과의 3파전에서 흥행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리암 니슨, 이메일 캡처 사진 = 마이데일리 DB,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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