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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이 '신의 직장'에 깜짝 등장햇다.
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신의 직장'에서는 홈쇼핑 출연을 준비하는 김종민, 육중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 육주완은 김광규의 냉장고바지 100벌을 직접 만들어야 했다. 원단 시장에서 천을 뗀 이들은 재봉을 위해 작업실에 들어섰다.
작업실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이 이력서를 쓰고 있었다. 이들은 인턴 사원을 연기했고, 이들은 육중완, 김종민보다 먼저 도착해 남다른 손재주로 기술을 마스터 했다. 이후 신지까지 도착해 바지 100벌을 만들었다.
'신의 직장'은 '무엇이든 팔아주겠다'라는 모토를 가진 회사로 이수근, 김종민, 육중완, 존박 등 4명의 출연자들이 각자 자신의 직위에서 근무를 한다는 가상의 설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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