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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세인트루이스가 공격력 난조에 시달리며 패한 가운데 오승환은 휴식을 가졌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16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0-7 완패를 당해 2연승에 실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신시내티 선발투수 브랜든 피네건 공략에 실패, 경기 내내 끌려 다녔다. 세인트루이스는 4회초까지 무안타에 시달렸고, 그 사이 라몬 카브레라와 에우제니오 수아레즈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주도권을 넘겨줬다.
세인트루이스는 5회초 1사 후 나온 쟈니 페랄타의 안타 덕분에 노히트 수모를 씻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여전히 무득점이 이어졌다. 피네건이 7회초 마운드를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에게 넘겨주기 전까지 세인트루이스가 때린 안타는 페랄타의 안타가 유일했다.
6회말 4실점, 0-7까지 뒤처진 세인트루이스는 8회초 알베르토 로사리오와 토미 팜의 안타를 묶어 2사 1, 3루를 만들었다. 무득점 수모를 씻을 수 있는 기회였지만, 제드 저코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켰다.
세인트루이스는 9회초 역시 스티븐 피스코티(유격수 땅볼), 제레미 헤즐베이커(삼진), 브랜든 모스(좌익수 플라이)가 맥없이 삼자범퇴를 당해 결국 무득점 수모 끝에 패했다.
한편, 지난 4일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8세이브를 챙겼던 오승환은 휴식을 취했다.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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