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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 빚은 가수 버벌진트가 음주운전자 교육 인증샷을 SNS에 올렸다.
버벌진트는 5일 인스타그램에 "NEVER AGAIN"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버벌진트의 본명 김진태란 이름으로 발급된 교육필증으로 음주운전자 교육을 이수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버벌진트는 지난 6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논란을 일으켰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67%였다. 또한 음주운전 사건 한 달 만인 지난달 신곡을 내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반성하는 마음이 담긴 노래라고는 했으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버벌진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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