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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뉴욕 연방 여자 교도소에서 복역하게 된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담는 코미디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루비 로즈가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거대 상어 스릴러 ‘메그’에 출연한다고 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메그는 거대한 고대 식인상어 메가로돈의 줄임말이다. 스티브 앨튼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제임스 밴더빌트가 각색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을 배경으로 거대 상어 메갈로돈과 대립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를 연출한 존 터틀타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대륙의 여신’ 판빙빙도 출연하며, 최근 미국 드라마 ‘사이렌스’의 제시카 맥나미도 출연을 결정했다.
그래비티 픽처스가 중국 배급을 담당하고, 워너브러더스가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배급을 맡는다.
2018년 3월 2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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