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사우바도르 안경남 기자]와일드카드 손흥민이 피지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5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1차전에서 후반 28분 페널티킥 골을 터트렸다. 피지전에서 후반 23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5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페널티지역에서 피지의 드렐로아와 볼을 경합하던 류승우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피지를 상대로 류승우와 권창훈이 멀티골을 기록했고 손흥민까지 득점행진에 가세하며 후반 29분 현재 5-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손흥민.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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