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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5'의 라인업이 점차 꾸려지고 있다.
5일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영애 역의 김현숙과 라미란, 이승준 세 사람이 출연을 먼저 확정했다. 다른 인물들의 출연은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노처녀 영애(김현숙)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과 공감가는 이야기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막돼먹은 영애씨15'는 현재 방송 중인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후속 '혼술남녀' 다음으로 올 겨울 편성 예정이다.
[김현숙 라미란 이승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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