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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손호영이 '김제동의 톡투유'에 출연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에서는 전화를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에 MC 김제동을 비롯해 통계물리학 김범준 교수(성균관대학교)와 '동네 정신과의사' 송형석, 가수 요조와 허세, 특별게스트 손호영이 함께 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손호영은 청중들과 악수를 하며 등장해 청중석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MC 김제동이 "왕년에 하늘색 풍선 좀 흔들었던 사람 손 들어보라"는 말에 두 남성이 자신 있게 손을 번쩍 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청중들의 환대에 보답하기 위해 손호영은 즉석에서 god의 '하늘색 풍선', '거짓말', '애수'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수 손호영과 전화를 주제로 나눈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호영(위)과 김제동.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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