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가 일본 전지훈련을 참관하고, 일본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 kt는 5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관단을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가능하다.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관 기간은 2박 3일(9월 2~4일)·3박 4일(9월 3~6일) 등 2개 가운데 팬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연습경기 관람을 비롯해 오키나와 섬 관광 및 선수단과 함께 하는 식사도 예정되어 있다.
참가비용은 2박 3일 98만원·아동(만 24개월~12세) 78만원이며, 3박 4일은 110만원·아동(만 24개월~12세) 88만원이다. 이번 전지훈련 일본투어는 10명 이상 모집 시 진행되며, 인원이 미달되면 자동 취소된다.
자세한 내용은 kt 농구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kt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