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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본이 12년 만에 DJ로 컴백한다.
KBS 측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이본이 KBS 2Radio '변정수의 탐나는 6시'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변정수가 2주간 휴가를 떠난다. 이에 이본이 임시 DJ를 맡게 됐다. 아직 변정수가 휴가를 떠난 2주 중 며칠간 DJ로 활약하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본 외 다른 스페셜 DJ들도 '변정수의 탐나는 6시'를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한편 이본은 '볼륨을 높여요' 초대 MC로, 지난 2004년까지 9년 동안 DJ로 활약한 바 있다.
[이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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