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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브라질) 곽경훈 기자] 신아람이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32강전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신아람은 접전 끝에 올레나 크리비츠카(우크라이나)에게 14-15로 패배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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