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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일요일 밤을 책임졌다. KBS 2TV '해피선데이'의 1, 2부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는 7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박2일'까지 1, 2부에 모두 출연했다. 이례적으로 두 프로에 연이어 등장했음에도 다양한 매력으로, 채널 돌릴 틈 없이 만들었다. 이날 '해피선데이'는 트와이스가 다 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슈퍼맨'에서는 조카 바보 면모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이들은 방송국 견학에 나선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연, 지효, 사나 세 멤버는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쌍둥이를 친 조카처럼 살갑게 돌봐줬다. 이휘재에게 직접 "쌍둥이를 데리고 잠깐 카페에 다녀와도 괜찮겠냐"고 데이트를 제안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쌍둥이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연신 누나 미소를 짓는 등 쌍둥이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무대 위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박2일'에선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트와이스 완전체는 '1박2일' 멤버들의 격렬한 환호성 속에 첫 출연을 알렸다. 이들은 히트곡 '치어 업'(CHEER UP) 깜짝 공연을 펼치며 시작부터 흥을 돋웠다.
점심 복불복을 위한 커플 선정 게임에서도 의외의 재미를 만들어냈다. 이들은 배우 윤시윤에게 0표 굴욕을 안기며 윤시윤의 평정심을 깨뜨렸다. 트와이스의 등장에도 굴하지 않고 침착한 모습을 보였던 윤시윤은 결국 '윤무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는 이어진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멤버들과 찰떡 케미를 이뤘다. 제기 차기, 팥빙수 먹기 등 다양한 게임을 소화하며 차세대 예능돌로서의 능력을 발휘했다. 짜장면, 오리 백숙 등 먹방도 선보였다.
[사진 = KBS '해피선데이' 방송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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