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8강에 올랐다.
안바울은 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라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 66kg 16강전서 킬리앙 르블루슈(프랑스)에게 한판승을 따냈다. 안바울은 잠시 후 8강전을 치른다.
세계랭킹 1위 안바울이 26위의 르블루슈를 제압했다. 경기 시작 45초만에 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냈다. 이어 누르기에 돌입, 르블루슈를 몰아쳤다. 이후에도 주도권을 잡은 채 여유있게 경기를 운영했다.
경기종료 49초전, 소매를 들어 업어치기를 선보이며 한판승을 따냈다.
[안바울(오른쪽). 리우(브라질)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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