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나아름(삼양사)이 30위를 차지했다.
나아름은 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서 3분58초03으로 30위를 차지했다. 메달과는 거리가 있었으나 완주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는 136.9km를 달린다. 나아름은 순위권에 포함된 선수들 중에서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안나 반 더 베르겐(네덜란드)이 3시간51분27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에마 조한센(스웨덴)이 은메달, 엘리사 롱고 보르가히니(이탈리아)가 동메달을 따냈다.
규정에 따라 금메달을 차지한 안나 반 더 베르겐보다 20분 이상 늦게 도착한 선수들은 실격 처리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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