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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바벨250'에 출연 중인 러시아 대표 안젤리나가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9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바벨250'에서 러시아 대표로 출연 중인 안젤리나가 가수 한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9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한해의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안젤리나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안젤리나는 수려한 외모로 국내에서도 SNS 스타로 사랑받은 데 이어, 최근 '바벨250'에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젤리나는 '바벨250'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활동에 관심이 많다. 한국어를 배울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바벨250' 다음 시즌에도 출연하고 싶다"라며 다양한 한국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안젤리나.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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