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남자농구대표팀과 튀니지의 평가전 경기시간이 오후 7시로 확정됐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농구대표팀은 오는 29일, 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튀니지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농구협회는 9일 "튀니지전 경기시간은 7시로 결정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평가전은 오는 9월 열리는 2016 제1회 FIBA 아시아 챌린지 대회에 대비해 치러지며, 2경기 모두 MBC 스포츠 플러스2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윌리엄 존스컵을 통해 선수 구성을 마쳤던 대표팀은 최근 부상을 입은 양동근, 오세근 대신 김시래와 강상재를 대표팀에 추가 발탁했다.
▲2016 FIBA 아시아 챌린지 대한민국 농구대표팀 명단
감독 : 허재(대한농구협회)
코치 : 김상식(대한농구협회)
매니저 : 남정수(대한농구협회)
트레이너 : 김보규, 김광남(이상 대한농구협회)
전력분석 : 류상준(대한농구협회)
선수 : 김시래(상무), 김선형(SK), 허훈(연세대), 허웅(동부), 조성민(kt), 이정현(KGC인삼공사), 허일영(오리온), 최준용(연세대), 이승현(오리온), 최부경(상무), 강상재(고려대), 김종규(LG)
[남자농구대표팀. 사진 = 대한농구협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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