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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할리퀸’으로 걸크러시를 유발하고 있는 배우 마고로비가 캘빈클라인의 모델로 선정됐다.
캘빈클라인이 9일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연인 할리퀸을 맡아 걸크러시를 자아내고 있는 마고로비를 2016 가을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캘빈클라인의 광고 캠페인에서 마고 로비는 해변의 모래사장 위에 누워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풀어 헤친 셔츠 단추 사이로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캘빈클라인 2016 가을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은 캘빈클라인 컬렉션과 캘빈클라인 플래티넘, 캘빈클라인, 캘빈클라인 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브랜드가 하나로 통합돼 파워풀한 비주얼과 한 층 깊어진 스토리의 콘텐츠로 제작됐다.
[마고로비. 사진 = 캔빈클라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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