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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과 '그것이 알고 싶다'의 김상중이 무인도 극한 생존기를 그린다.
SBS 측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김병만과 김상중이 SBS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며 "무인도 극한 생존기를 그린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오세아니아 섬나라인 피지에서 4박 5일간 촬영이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병만과 김상중의 만남은 SBS 대표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과 '그것이 알고 싶다'의 간판 방송인이 함께 뭉치는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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