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혜수가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 중 윤종열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혔다.
박혜수가 9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TALK HYE] 혜수에게 물어봐?!’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박혜수는 ‘청춘시대’에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 중 누가 가장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혜수는 “고두영(지일주) 씨는 나쁜 남자잖아요. 아웃. 그런 남자 만나면 안 돼요 여러분”이라고 말한 뒤 “뭔가 재완(윤박) 셰프님이 멋있다고 하면 종열(신현수) 오빠가 좀 그렇겠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은재가 소심하고 어두운 면이 있는데 그걸 바꿔줄 수 있는 오빠인 것 같다”며 극 중 러브라인이 형성된 윤종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종열 선배님이 되게 매력 있지 않나요? 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배우 박혜수.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