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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동용(진주시청)과 김예지(화천군청)가 나란히 8강서 떨어졌다.
김동용은 9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라고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조정 남자 싱글스컬 8강 1조에서 7분5초69를 기록, 전체 5위에 그쳤다. 3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김예지도 여자 싱글스컬 1조에서 7분51초80으로 4위를 차지했다. 역시 3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얻지 못했다.
김동용과 김예지는 10일 순위결정전에 출전한다.
[김예지.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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