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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구본찬(현대제철)이 손쉽게 32강에 진출했다.
구본찬은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에서 열린 보리스 발라즈(슬로바키아)와의 2016 리우올림픽 남자양궁 개인 64강전에서 6-0(29-27, 28-27, 29-21)로 승리했다.
1세트에 2차례 10점에 성공하는 등 29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한 구본찬은 2세트에서 접전을 펼쳤다. 2번째 시도에서 10점을 쏘며 19-17로 앞선 구본찬은 발라주 역시 10점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마지막 시도에서 9점에 성공하며 2세트도 따냈다.
구본찬은 3세트에서 발라즈가 번번이 8점에 그친 반면, 연달아 10점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3세트 최종점수는 29-21이었다.
구본찬은 32강에서 패트릭 휴스턴(영국)과 맞붙는다.
[구본찬. 사진 = 리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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