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감동 드라마 ‘국가대표2’가 전편보다 높은 평점을 받으며 입소문 효과를 노리고 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
이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네이버 평점 9.16점, CGV 실관람객 에그 지수에서 95%를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이와 같은 평점은 2009년 개봉한 ‘국가대표’(9.13점)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국가대표2’는 박진감 넘치는 아이스하키 경기의 생동감 있는 액션과 가슴 뭉클한 감동 코드를 결합시켜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관객들은 “경기장면에서 손에 땀이 나도록 긴장하고 응원했습니다 국가대표팀 감동 둘 다 잡은 영화임 국가대표1보다더 흥행각입니다”(cej1****), “전편보다 나은 속편 없다란 말을 확 깨줄 영화일거라고 생각합니다!”(aest****), “배우들의 케미는 완전 끝내줬다. 나는 1편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2편도 너무 완벽하다고 생각함”(qorj****) 등 입소문 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메가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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