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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소담이 걸크러쉬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박소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털털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교복을 차려 입고 체육복 바지를 착용, 믹스매치 스타일을 선보였다. 짝 다리를 짚고 서서 걸크러쉬 매력을 드러냈다.
박소담은 "'신네기' 은하원이 간다! 오늘밤 본방사수"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박소담은 '신네기'에서 21세기형 신데렐라 은하원 역할을 맡았다. 강지운 역의 정일우, 강현민으로 분한 안재현, 강서우 역할을 맡은 이정신, 이윤성 역을 연기하는 최민과 동거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신네기'는 통제 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막장 로열 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 캐리 신데렐라 은하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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