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좌완투수 진해수(30)가 헤드샷으로 자동 퇴장됐다.
진해수는 1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3차전에 8회초 구원 등판했으나 이종욱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고 박민우의 머리를 맞히는 투구로 결국 자동 퇴장을 당했다.
전일수 주심은 진해수에게 즉각 퇴장 조치를 했고 LG는 진해수의 자동 퇴장으로 정현욱을 마운드에 올렸다.
[LG 진해수가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8회초 1사 2루 박민우에게 헤드샷을 던진 뒤 퇴장 당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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