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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손호준은 ‘삼시세끼’의 수호천사나 다름없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한결같이 궂은일을 도맏아하는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유해진과 차승원이 필요할 때면 언제 어디서나 나타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두 형들이 필요할 때면 손호준이 나타나 형들의 손이 돼 줬다.
남주혁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손호준은 남주혁이 도움을 청할 때 나타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가 하면 혹시 동생이 다치지 않을까 살뜰히 보살폈다.
묵묵히 시키지 않아도 먼저 일을 도맡아하고 형들이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된 손호준이 있었기에 ‘삼시세끼’ 식구들이 더 행복할 수 있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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