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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일문일답, "국민들께 실망드려 죄송하다"

시간2016-08-14 10:17:15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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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벨루오리존치 안경남 기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4강 문턱에서 좌절한 신태용 감독이 국민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14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서 0-1로 석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신태용 감독은 기자회견서 “주무시지 않고 경기를 지켜본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드려 죄송하다. 오늘 경기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적으로 졌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2회 연속 8강에 올랐다. 4강에 못 갔지만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커 가는 선수들이 기죽지 말고 앞으로도 잘해줬으면 좋겠다. 한국 축구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신태용 감독 일문일답.

--아쉽게 4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에서 주무시지 않고 TV 앞의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줘 죄송하다. 오늘 경기만큼은 마지막 한 경기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다. 꼭 이겨야 한다는 신념으로 경기에 임했다. 결과적으로 지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 경기 내용에선 월등하게 잘했다. 선수들에게 박수를 쳐 주고 싶다. 후회없는 경기를 했다. 그러나 결정력의 아쉬움은 반성할 부분이다. 더 열심히 잘 준비하겠다”

“올림픽팀은 해산할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대표팀에 복귀해서 슈틸리케 감독을 보좌해 월드컵 예선을 준비할 것이다. 선수 시절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선수로 나가 3무로 탈락했다. 하지만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올랐고, 2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4강에는 못갔지만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커가는 선수들도 기죽지 말고 잘해줬으면 좋겠다. 한국 축구에 많은 응원을 바란다”

--온두라스 선수들의 늑장 플레이와 주심의 판정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경기란 것은 열심히 하다보면 다칠 수 있다. 이기고 있는 팀은 지연하는 것은 경기 운영면에선 당연하다. 하지만 9번(로사노) 선수가 넘어졌을 때 끝나기 전에 시간이 흘렀고, 그 이후에도 그랬다. 인저리 타임을 3분 밖에 주지 않은 것을 이해가 안된다. 인저리 타임은 6분을 줬어야 했다. 큰 대회에도 불구하고 주심의 대응이 미흡하지 않았나 싶다.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아쉽다”

--손흥민이 찬스를 놓치고 경기 후 많이 아쉬워했는데

“손흥민은 오늘 경기를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 와일드카드로 후배를 독려하면서 힘이 됐다. 어느 누가 골을 안 넣기 위해 하겠느냐.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이 너무 가슴 아파하고 있다. 위로해줘야 한다”

--올림픽대표팀을 이끈 소회는

“온두라스는 당연히 5백을 쓸 것으로 예상했다. 권창훈과 문창진을 공격할 때는 '더블'로 세우면서 교란시키는 작전을 했다. 상대 1선과 2선 사이를 이겨야 한다는 주문을 했다. 경기 때 잘 됐지만 마지막 방점을 못 찍어 아쉽다. 준비했던 것 완벽하게 보여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팀을 맡아서 1년 6개월 끌고가면서 처음에는 '꼴짜기 세대', '희망없다', '티켓도 힘들다' 등 평가가 있었다. 선수들이 스스로 보여주려는 노력이 컸다. 그런 힘든 얘기들을 들어면서 이겨냈다. 세계 대회에서 어깨를 나란히하며 대등한 경기를 했고, 원하는 플레이를 한 것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런 여세를 만들어가면 우리 나라 축구는 미래 밝다. 선수들은 고생했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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