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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다크 섹시’의 정점을 찍었다.
14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VIXX의 Live FANTASY - 빅스 컴백 스페셜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빅스는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Hades)’ 타이틀 곡 ‘판타지(Fantasy)’ 뮤직비디오도 선공개했다.
빅스는 이번엔 치명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그간 기괴하고 음산한 콘셉트로 독보적 이미지를 구축해온 빅스는 이번 ‘판타지’를 통해서도는 세련됨을 잃지 않으면서도 소름돋는 이미지로 돌아왔다.
동안 뱀파이어, 저주 인형, 사이보그 등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였던 빅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역대급 다크 섹시 카리스마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번 타이틀 곡 ‘판타지’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인용한 도입부 부분이 인상적인 곡으로 웅장한 분위기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작곡가 임광욱과 라이언 킴(Ryan Kim)을 필두로 한 프로듀싱 팀 디바인-채널(Devine-Channel)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마리엘 마드리드(Keone&Mariel Madrid)와의 호흡을 통해 고난이도 안무가 완성됐다.
빅스의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 케르의 두 번째 작품인 ‘하데스’에서 암흑세계의 신을 모티브로 삼았다.
지난 4월 발매한 연작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젤로스(Zelos)’에서 빅스는 사랑을 두고 경쟁하는 질투의 화신을 연기했다면 이번에는 현실에서 이뤄지지 않은 사랑을 끝없이 갈구하다가 환상이 돼버린 비운의 남자로 변신했다.
빅스는 올해를 완전체의 해로 잡고 운명과 파멸이라는 키워드를 3부작에 녹여내는 대형 프로젝트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 ‘하데스’를 통해 ‘콘셉돌’로 입지를 다져온 빅스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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