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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이종석의 남다른 드라마 선택 비결이 밝혀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브라운관부터 스크린까지 믿고 보는 흥행 보증수표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흥행 불패의 신화를 보여주는 스타들의 순위와 비결이 공개됐고, 배우 이종석이 8위에 올랐다.
배우 이종석은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해 모델에서 배우의 길을 걸었고, 현빈-하지원 주연의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그의 대박 행진이 이어졌다.
특히 이종석은 MBC 시트콤 이후 초능력자 역할로 출연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으며 KBS 10대 스타상과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또 이종석은 2014년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연이어 중국까지 진출해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빼았았다.
현재 이종석은 현재 화제를 몰고 있는 드라마 'W'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종석의 대박 비결은 명품 선구안으로 밝혀졌다. 이종석은 "집에서 잠을 자거나 티비보는 걸 좋아한다.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 드라마를 보면서 대중적인 취향을 공부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이종석은 선배들도 극찬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어떤 역할과 작품을 맡아도 책임감을 가지고, 세심한 모니터로 단점을 보완한다고 한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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