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반중력 피부탄력’ 선사하는 ‘레네르지 탄력 메모리 젤’ 내놔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랑콤이 피부과학적 성분으로 탄탄한 반중력 피부탄력을 선사하는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메모리 쉐이프 젤 인 로션을 내놓는다.

랑콤은 오는 19일 이전의 피부탄력을 기억해 탄력을 되찾아주는 메모리 쉐이프 텍스처가 적용된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메모리 쉐이프 젤 인 로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메모리 쉐이프 텍스처는 본연의 모양으로 되돌아가려는 성질을 가진 반동 폴리머 성분을 함유해 피부탄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브랜드의 신개념 테크놀로지다. 문지르면 잘게 부서져 피부에 흡수된 후, 피부 속부터 꽉 조여주는 리프팅 효과를 낸다.

오일리한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수분 제형으로 변해 피부에 산뜻하게 녹아 들면서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고, 주름을 개선시킨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40-60세 여성 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레네르지 탄력 메모리 젤 4주 사용 평가에서 약 93%의 여성이 피부에 영양이 공급된 느낌을 받았다고 답변했으며, 약 88%의 여성이 피부가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메모리 쉐이프 젤 인 로션. 사진 = 랑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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