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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선정(38)과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3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한 매체는 이선정과 황지만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들이 SNS에 남긴 글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황지만은 지난 1월 SNS 프로필 사진을 이선정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변경한 뒤 지인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고, 이선정도 SNS를 통해 황지만과 함께 하는 데이트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황지만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출전해 남자 복식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또 이선정은 가수 김부용의 노래 '풍요속의 빈곤'에 맞춰 춤을 추는 맘보걸로 데뷔한 뒤,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선정(왼쪽)과 황지만. 사진출처 = 황지만 페이스북]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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