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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라인vs언니라인"…여자친구, '영스' DJ 깜짝 도전
2016-08-16 16:20:1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깜짝 DJ 맞대결을 벌인다.
여자친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6일 "국주 언니를 대신하여 #영스트리트 1일 DJ에 나서게 된 여친이들. 예린,은하 vs 유주,신비. 8월 17일과 19일 DJ 꿈나무들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여자친구의 유주, 신비와 은하 예린이 팔짱을 낀 채 서로를 노려보는 코믹한 사진이다. 이들은 두 사람씩 나뉘어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나설 예정이다. '언니 라인' 예린, 은하가 17일, '동생 라인' 유주, 신비가 19일 방송이다.
팬들은 "기대된다", "사랑합니다", "너무 좋아" 등의 반응.
[사진 =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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