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종국 기자]미드필더 권창훈(수원)이 리우올림픽 메달 획득 도전이 8강에서 멈췄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올림픽팀 선수단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권창훈은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는 등 리우올림픽 본선서 대표팀의 주축 선수로 맹활약을 펼쳤다.
권창훈은 "더 오래 머물고 싶었는데 돌아오게 되어 아쉽다"며 "무엇보다 너무 아쉽다. 우리 선수들이 경기 끝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올림픽 무대를 마치며 개인적으로 느낀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개인적인 것은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며 "팀이 잘되는 것만 생각했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감독님과 선수들이 하나로 함께 했다는 것이 의미있다"고 답했다.
이번 대회 기간 중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던 것에 대해선 "몸상태가 100%가 아니었던 것은 맞다"면서도 "그 점에 대해선 스스로 아쉽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에 대해 나와 동료,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권창훈.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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