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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이제 20홈런도 보인다. 일본프로야구의 '만화 주인공'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파이터스)가 또 홈런을 추가했다.
오타니는 17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6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시즌 18호 홈런을 작렬했다.
니혼햄이 2-2 동점을 이룬 7회말 2사 3루 찬스. 오타니는 좌완 야마다 노부요시의 3구째 시속 103km짜리 슬로우 커브를 타격해 우월 역전 2점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오릭스의 선발투수로 나선 야마다를 강판시키는 한방이었다.
지난 14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 시즌 17호 홈런을 터뜨렸던 오타니는 2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한편 오타니는 투수로는 8승 4패 평균자책점 2.02를 기록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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