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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매그니피센트7'(감독 안톤 후쿠아 배급 UPI코리아)에서 할리우드 대세 배우 크리스 프랫이 매력적인 도박꾼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미국 TV시리즈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영화 '쥬라기 월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통해 쾌남으로 불리며 전세계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할리우드 대세 배우 크리스 프랫이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매그니피센트7'에서 도박꾼 조슈아 패러데이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매그니피센트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크리스 프랫은 "늘 뭔가 박살내고 싶었소"라며 거친 액션을 선보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야성미 넘치는 와일드 액션을 기대케 한다. 또한 2차 예고편에서는 트럼프 카드 마술과 함께 현란한 손놀림으로 권총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이 공개돼 새롭게 맡은 캐릭터 조슈아 패러데이 역할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크리스 프랫 특유의 장난스러운 미소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성의 도박꾼 ‘조슈아 패러데이’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영화에 재미와 활력을 더할 것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 크리스 프랫이 비글미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거친 상남자 액션으로 다시 한번 전세계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매그니피센트7'는 오는 9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매그니피센트7' 크리스 프랫.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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