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홈런 3방' 두산, SK 꺾고 7연승 질주… 70승 선착

시간2016-08-18 21:57:57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아홉수는 없었다. 두산이 70승에 선착했다.

두산 베어스는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김재환의 3점 홈런 등 타자들의 홈런 3방에 힘입어 9-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7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성적 70승 1무 39패를 기록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70승 고지를 밟은 것. 반면 SK는 연승에 실패하며 5할 승률이 또 다시 무너졌다. 시즌 성적 55승 56패.

출발부터 두산이 좋았다. 두산은 1회초 최주환의 2루타에 이어 민병헌의 좌전 적시타가 나오며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오재일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보탰다.

2회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허경민의 안타와 최주환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김재환이 메릴 켈리를 상대로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5-0.

SK도 반격에 나섰다. 이어진 2회말 김민식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3-5까지 따라 붙었다. 이후 1사 2, 3루 찬스를 이어갔지만 헥터 고메즈와 박정권이 범타로 물러나며 추가점은 올리지 못했다.

이후 SK는 3회말 1사 1, 2루, 4회말 1사 3루, 5회말 1사 1, 3루 찬스를 잡았지만 한 번도 득점과 연결하지는 못했다.

위기를 넘긴 두산 차례였다. 두산은 7회초 2사 1루에서 양의지의 투런홈런으로 7-3을 만들었다. 이어 오재원의 적시타로 8-3까지 점수를 벌렸다.

SK가 7회말 최정의 투런포로 5-8로 따라 붙었지만 두산은 8회 최주환의 홈런으로 다시 4점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김재환은 2-0에서 5-0으로 앞서는 3점 홈런 등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3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31호 홈런. 이로써 김재환은 1999년 심정수, 2000년 김동주가 갖고 있던 베어스 역사 토종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양의지와 최주환도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날리며 타선에 힘을 보탰다.

선발 마이클 보우덴는 6⅓이닝 11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5실점했지만 타선 지원 속 시즌 13승(7패)째를 챙겼다.

반면 SK는 선발 켈리의 초반 부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켈리는 2회까지 5실점하며 5⅔이닝 7피안타 1탈삼진 4볼넷 5실점, 시즌 6패(8승)째를 안았다.

야수들 역시 득점권 침묵과 함께 주루 플레이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동점과 역전 기회를 놓쳤다.

[두산 김재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베스트 추천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