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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지상파 3사의 일요프로그램이 2016 리우올림픽 중계로 일부 결방된다.
21일 각 방송사 공지에 따르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와 SBS '식사하셨어요'는 각각 태권도·육상, 태권도 중계로 결방한다.
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두고 그동안 중계 방송 여파로 결방을 피할 수 없었던 심야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전파를 탄다.
MBC '일밤', KBS 2TV '해피선데이', '개그콘서트', SBS '일요일이 좋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과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 '옥중화' KBS 2TV '아이가 다섯',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 등의 드라마가 정상 방송된다.
[사진 = MBC, KBS, S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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