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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교체 출전한 스완지시티가 헐시티에 패했다.
스완지는 20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헐시티에 0-2로 졌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이날 경기서 후반 22분 교체 투입되어 25분 가량 활약했다. 스완지는 이날 패배로 1승1패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헐시티는 올시즌 초반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스완지는 요렌테가 공격수로 나섰고 루틀리지, 시구르드손, 바로우가 공격을 이끌었다. 페르와 코크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킹슬리, 아마트, 페르난데스, 노튼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파비안스키가 지켰다.
스완지는 헐시티를 상대로 전반 5분 시구르드손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때린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이어 전반 10분 아마트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야쿠포비치에 막혔다. 헐시티는 전반전 중반 스노드그래스와 메이러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양팀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양팀이 후반전 들어서도 팽팽한 승부를 이어간 가운데 스완지는 후반 22분 페르 대신 기성용을 투입했다.
헐시티는 후반 33분 말로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말로니는 코너킥 상황에서 팀 동료 데이비스가 시도한 헤딩 슈팅을 골문앞 헤딩으로 재차 방향을 변화시키며 스완지 골망을 흔들었다.
스완지는 후반 종반 꾸준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반면 헐시티는 후반전 인저리타임 에르난데스가 추가골을 터트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에르난데스는 속공 상항에서 말로니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스완지 골망을 흔들었고 헐시티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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