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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솔비와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가 자매 같은 케미를 완성했다.
솔비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막내~ 낯설고 힘들었겠지만 많은 걸 느끼고, 배우고 온 시간들이라고 언니는 생각해. 앞으로 어떤 시련도 우리 지수는 잘 이겨낼 거라 믿어. 보고 싶다. 귀염둥이. 음악방송에서 꼭 일등 하길 바랄게.(그래야 핸폰 생긴대요ㅋㅋ 여러분 지수 많이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는 긴 글을 남기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솔비와 서지수는 해군부사관 정복을 입고 입술을 쭉 내미는 포즈로 다정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최근 MBC ‘일밤-진짜사나이2’ 해군부사관 특집에 참여해 군 생활을 경험했다.
해군부사관 특집은 이날 오후 6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솔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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