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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한보름 양측 "본인 확인 결과 친구사이일 뿐" 열애설 부인
2016-08-22 16:49:02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 배우 한보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홍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이홍기가 워낙 발이 넓고 친구가 많아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 한보름과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 측 역시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구사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함께 볼링을 치고 식사를 하는 등 가볍게 만나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에 앞서 한 네티즌은 일부 언론사에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라고 주장하는 메일을 배포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홍기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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