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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출신’ 김진영이 말하는 미국 도전, 한화

시간2016-08-22 16:47:48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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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이길 수 없는 타자들을 만났던 것은 엄청난 경험이었다.”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서 경력을 쌓았던 김진영이 한화 이글스 일원이 됐다. 김진영은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회의에서 1라운드 5순위로 한화의 선택을 받았다.

김진영은 마이너리그 경험이 있는 해외파다. 덕수고 재학시절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질을 던지며 각광을 받았던 김진영은 시카고 컵스와 계약금 120만 달러(약 13억 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꿈꿨던 메이저리그 진출은 실패했으나 한화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

김진영은 “메이저리그 도전을 통해 얻은 것이 많다. 큰 꿈을 갖고 야구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덕수고를 택했던 것도 당시 감독님이 나를 ‘제2의 류제국’으로 만들어준다고 하셨기 때문”이라며 미국생활을 돌아봤다.

김진영은 이어 “절실한 마음으로 향했고, 미국에 다녀온 것은 분명 긍정적인 측면이 많았다. 마운드에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이길 수 없는 타자들을 만난 것도 엄청난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김진영은 김성근 감독의 조련 속에 KBO 선수로 커리어를 쌓아가게 됐다. 김진영은 “김성근 감독님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그동안 던져보지 못한 구질을 던질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가 크다. 나는 한화의 선수고, 내 의견은 없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화도 김진영을 손에 넣은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한화 스카우터는 김진영에 대해 “미국야구 경험을 갖췄고, 도전적 성향을 지닌 선수다. 즉시전력에 가장 근접한 선수라는 평가를 내렸고,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는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김진영 포함 김성훈(경기고), 박상원(연세대), 여인태(성남고), 김지훈(소래고), 김기탁(김해고), 이주형(광주동성고) 등 7명의 투수를 선발했다. 1~3라운드 모두 투수를 택했다.

한화 스카우터는 “당초 계획대로 완벽히 성사된 건 아니지만, 크게 만족할만한 성과였다. (드래프트)초반에는 투수 보강에 힘썼고, 중반 들어 주력이 우수하고 즉시전력감이 될 외야수와 미래전력의 투수를 보강했다”라고 말했다.

한화 관계자는 이어 “후반부터는 우타 외야수, 투수를 보강했다. 막바지에는 내외야 수비가 가능한 야수를 지명할 수 있었다”라며 드래프트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김진영.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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